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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 아호(雅號) 짓기

친구들 고향 찾아 아호(雅號) 짓는 천리길 김 동한 산공과 입학 50주년을 맞아 우리 산업공학과(이하 산공과) 동기들에게 아호(雅號)가 하나씩 있었으면 좋겠다는 시백(始帛:변함없이 맑음) 전 성수의 제안에,늘 마음속 고향 소백산 한 줄기 고향 동네를 그리워하는 백곡(白谷:소백산의 골짜기)조 병철이 동의하고, 나이 들어갈수록 변치 않고 푸른 삶을 지향하는 만청(晩淸: 나이들어도 늘 푸르다) 홍 사균이 재청하고, 멀리 울산 사는 최 영수가 카카오프로필에서 보여지는 여수(如水:물 처럼)라는 아호에 힘입어 ‘친구들이여! 이제 아호로 이름 부르자!“ 라는 명칭의 아호TFT(이하 TFT) 가 구성되어 한 달 기한, 100만원 산공과기금 사용, 인터뷰와 동기들 고향 방문 등을 통해 동기들에게 아..

화가 이 상원

1970년 10월 26일 서울 남산 안중근 기념관 개관식 박 정희 ': 노산! 안 중근의사 초상화 잘 그렸구만. 이 친구가 안의사 초상화 그린 화가인가? 이 은상 : 네 이 상원이라고 합니다. 춘천 출신에 학도병이었고 이제 서른 다섯살입니다 인사드려 ,이 상원! 이 상원: 안녕하십니까? 저 이 상원이라고 합니다. 인사드립니다. 박 정희: 수고했네. 안 중근의사 기념관에 이렇게 훌륭한 영정사진을 그려주어 정말 수고했네. 육이오때도 고생했구만. 어이 김 비서! 이 친구에게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