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후2시 진고개휴게소 주차후 산행시작.
고위평탄지역(고원?)인 진고개에서 노인봉까지 이르는 길 중간에 보인다.
다른 백두대간 구간과 달리 등산 모임들이 나무가지에 부치는 리본이 안보인다.
지난해 폭우로 인해 노인봉에서 소금강으로 가는 길 그리고 탐방 금지구간이기도한
노인봉 이후 선자령 이르는 길도 폐쇄 되어있다.
등산을 마치고 강릉 연곡을 거쳐 설악산 내설악입구로 가는 길에
꾸저구탕이라는 민물고기탕이 차를 세웠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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