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연한지 2달 몸은 불고..
딸아이 밤늦게 피컵하고 오면 딸아이 간식 따라 먹느라 배 불리고...
맨손체조만 하니 근육만 붙고...
걱정..
그래도 지난번 동아 마라톤 생각하면
하프 ,이 좋은날씨에 하니 거의 거저먹기..
마라톤 마치고 나면
아침 저녁 뒷산 달리기나
일주 1회정도 밤 등산 다녀야지...
내일 결과를 보자...
결과=
1시간 57분,58분으로 짐작됨.
중간에 60대 노인과 이야기 하며 달리다보니
다소 쉽게 그리고 재미나게 달림
술도 맘껏 마시고 상경..
내일 모레 생애 첫 야간 등산 가야지
밤 8시반 수락산 3시간 등행
딸애는 11시반에 픽업 하면 되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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